못입는 한복 두벌로 리폼한 퓨전한복입니다.
두벌이지만 얼룩지고 못쓰게된부분으로 제외하고 나니 빠뜻하게 나오네요?
봄의 전사 진달래같아요.
진달래의 수줍음과 화사함이 물씬풍기는 옷입니다.
속치마는 퍼지는 패치코트를 입었습니다.
손스티치를 하여 고급스러움이 한컷 더해졌지요.
목사님(남편되시는분) 취임식에 입으실 옷이라는군요.
추카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한복(리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복리폼) 에프터드레스 와 숄 (0) | 2007.05.30 |
|---|---|
| (한복리폼) 결혼 예복 (0) | 2007.04.23 |
| (한복리폼) 비단의 화려함 (0) | 2007.04.09 |
| (한복리폼) 수줍은 퓨전한복 (0) | 2007.03.25 |
| 하이웨스트 퓨전한복 (0) | 2007.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