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몇명이서 다녀온 부산입니다.
ktx열차를타고말입니다.
처음타본열차였죠~
동반석을 예약했더니 35%쯤 싸더군요
한달전에 예약하면 더 많이 할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는날부터 비가오기시작하여 올때까지 비가왔어요
콘도에서 방콕해야하는지.....
고민이 많았지요~
우선 콘도에 짐을 풀고 밥을해서 점심을 푸짐하게먹었습니다.
울산에사는 친구가 모든 먹거리를 준비한덕에
너무나 부유한 식사를 할수있었답니다.
저는 태어나 처음 부산을 갔습니다.
그러니 수학여행이 따로 없었답니다.
방콕하긴 너무 아쉬워 부슬부슬 내리는 비를 맞으며 동백섬을 거닐기로했습니다.
이곳이 동백섬입니다.
작은 섬이었어요~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원이었습니다.
저끝쪽에 보이는 둥근건물이
에이팩정상 회담을 했던곳이더군요.
멀리 오륙도가 보이고 날씨만 좋았다면 해수욕도 해볼탠데....(아쉬움)
하지만 ....
이곳부터 쭉~해운대 해수욕장이 펼쳐지기시작하더군요.
일단 모래사장을 걷기로했습니다
물엔 못들어가지만 모래사장이라도 걸어봐야 해운대 갔다왔다고할수있죠~
신발은 벗어들고 낭만에 젖어 걸어보았습니다.
조금있으니 친구들의 장난이 시작
모두들 물에 빠뜨리는 사건이 발생했지요.
아~~이래서 물속에 들어가보는구나~~
갑자기 동심으로 돌아가버린 친구들...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이곳은 유람선을 타고 광한대교를 찍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구도잡기가 힘들어 더 못찍었기에....
동백섬 한쪽에 자리하고있는 정자입니다.
아랫쪽으로는 산책길이 나있었어요~
다음날 점심을 먹었던 파라다이스호텔입니다.
친구가 한턱냈죠~
너무 맛있는 점심대접을 받았습니다.
파라다이스앞으로는 해운대가 보이고 이렇게 정원이 보이네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가요?
식당입구홀에서 연주하는 아가씨를 보았습니다.
너무 예쁘죠?
제가 카메라를 들이대니 방긋이 웃어주더군요~
제가 탔던 유람선입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오륙도를 돌지못하고 광한대교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음~~
오륙도 포기해야죠~
파도가 조금 심해지기시작했었던것 같습니다.
호탤앞 조형물입니다.
해운대 모래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길입니다.
저멀리 조그마한 섬이 오륙도입니다.
비가와서 화면이 좋지않습니다.
왠지 쓸쓸한 느낌이군요
사람이 없는 바닷가의 느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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