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겔러리

내가 입을려고 만든 누비 양단코트 딸에게 뺐겼어요~

보석공주 2012. 12. 26. 18:01

 

예쁜 퓨전한복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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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이 예뻐서 내가 입을려고 큰 맘 먹고 제작을 했습니다~

만들다보니 추울 것 같아

안감도 솜누비를 넣었죠~

완성해서 입어보니

좀 작은듯하더군요~

딸이 입으니 너무 예뻐요~

임자는 따로 있었나봅니다~~

 

소재는 한복원단 겨울용 양단

검은색 바탕에 빨간 장미꽃이 은근화려합니다~
양단으로 솜을 넣고 누벼서 만든 코트입니다.
안감도 솜을 넣어서 이중으로 만들어 아주 따뜻해요~~
소매통이 넓어서 속에 두툼한 니트를 입어도 편하면서 패셔너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