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스크랩] 관세음보살님(정법명왕불)의 아름다운 상모와 자비

보석공주 2015. 11. 4. 18:59


 관세음보살님(정법명왕불)의 아름다운 상모와 자비

 

깊은 삼매, 무아 속 삼매에서나 뵐 수 있는 관세음보살님은

그 행동거지 일거수 일투족이 아름다움과 자애로움,

성스러움의 극치이십니다.

당신의 법신은 빛, 무량광자체이지만

보신의 몸으로 현신 하셨을 때 자세히 보면

필설로 형용할 수 없으리만큼 아름답습니다.

어찌 경에서 말하는 소위 32상 80종호를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답니까?

가장 높은 하늘 천상의 여인이나,

선계의 제일 윗 급의 선녀와 천지차이도 더 나는

희유하시고 거룩하신 불보살이십니다.

자재 만현스님이 지난 법문에서 언급했듯

관세음보살은 부처이면서 보살이시기에

저 태양과 같은 빛덩어리면서 동시에 모든 중생의 고난을

하늘의 태양이 세상을 비추듯 백 천 만억 화신을 시현해서

도탈, 해탈케 하시는 성모ㆍ자모이십니다.

부처님들의 불신은 중생 육안의 잣대로 보아

40대에서 50대 남자이십니다.

다만 칠구지불모인 준제보살과 관세음보살만이 필요의 의해서

여인상으로 나투시어 중생을 건지는 보살이십니다.

불보살은 유ㆍ무 일체를 초월해 계십니다.

감정, 생각을 초월해 있습니다.

집착도 없고 머뭄도 없으십니다.

빛이시기에 삼천대천세계에 안 계신 곳 없으십니다.

빛이시기에 모든 부처님은 한 생각 한 티끌이 같습니다.

붓다의 몸뚱이는 빛, 비로자나자체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라한이나, 십지보살도 붓다를 친견할 수 없습니다.

몸속 4개의 영체 모두 빛덩이가 되고,

불신 즉 삼신을 구족한 붓다라야 부처를 봅니다.

동방으로 십항하사 국토에 멀리 떨어져 계신 약사부처님과도

언제나 마주 앉아 대화 할 수 있고 말고요.

멀고 가까운 원근이 없습니다.

부처님은 부처님의 법문을 항상 들을 수 있습니다.

다시 선언합니다. 부처님의 몸은 비로자나이십니다. 빛 자체이십니다.

그리고 환희자체이기도 하십니다.

대적정삼매 (대적광삼매)에 들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붓다는 영원히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멸도할 수) 없습니다.

붓다는 백 천 만억 화신을 나툴 수 있고,

일체신통을 갖추고 계십니다.

해인삼매, 적정삼매, 백천삼매에 자재하십니다.

일체 지혜와 복덕을 구족하시고, 대자대비이십니다.

빛으로 계십니다.

이런 부처님을 없다 하고 이 마음이 부처라 하면서

막행막식하면 극무간지옥을 갑니다.

마음의 본성, 실상을 요달 했으면

이제 자기 부처를 지어가야 합니다.

견성은 시작이니까요.

석가모니부처님 이후로

우리 인류 역사상 두 분의 부처가 새로이 탄생하셨습니다.

명상불과 화광불입니다.

이후에 또 두 분의 새로운 붓다가 출세 할 것입니다.

그 중 한분은 최초 불 이래 그 많은 붓다들께서 출세하여

설한 법장 용궁에 있는 경장을 섭렵하고

붓다로 출세하여 사자후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법좌를 빌어 마음은 안팎이 없다는 것을 말씀해 둡니다.

형상이 있는 현상계는 안팎이 있습니다만

에는 안팎이 없습니다.

이 방송을 청취하고 계시는 불자여러분!

해수관음은 관세음보살의 변화신이 아니랍니다.

엄연히 다른 인격체이십니다.

관세음보살의 좌보처 보살이십니다.

해상용왕과 남순동자가 좌ㆍ우 보처인양 성문에 보면

그렇게 쓰여 있으나 아닙니다.

관세음보살의 법문 말씀입니다.

우보처는 육관음이십니다.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

 

출처 : 붓다의메시지 (영산불교.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지등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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