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시집가는 날 입는 폐백한복입니다.
빨간색 치마는 여자를 의미하고
초록저고리는 남자를 의미하나봅니다.
자주색 고름과 깃, 끝동~
이는 청과 홍이 합쳐지면 생기는 컬러랍니다.
그래서 옛날엔 자주색고름과 끝동, 깃은 달은 한복은 새색시나 부인들이 입었다네요~
자주색만 봐도 결혼한 사람이라는게 표가 난거죠~
그리고 이 한복은 수의로도 쓴답니다.
시집가서 새색시때 입고 고이간직했다가
죽어서도 입고가는 의상이죠~
이렇게 의미가 있다는 걸 알고나면 우리 많이 생각해봐야겠어요.
쉽게대여하고,
그저그렇게 잘 안입는다는고 다른 컬러로 외출복 위주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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