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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복치마로 아기 원피스와 조바위리폼을 하였습니다.
미색저고리로는 아기 볼레로를 리폼하였구요~~
연두색 미니배자로는 아기 가슴부분에 상의에 사용하였습니다.
아이 옷이여서인지 칼라플한게 더 이뻐보이네요~
한복을 만드는 내내 소꼽장난 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더군요~
3세아이옷을 돌쟁이 바디에 입혔더니 좀 커보이고
두상은 적은데 조바위는 더 커보이고 ㅎㅎㅎ
재밌네요~
엄마 배자에 있는 단추수를 뜯어 아기 원피스에 반쪽달고
조바위에 반쪽달고
보라색 실크실로 술을 만들어 붙였습니다.
품은 넉넉하게 했으니 몇년은 거뜬히 입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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