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은 공달(손이 없는 달)이라 하여 나쁜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수의를 장만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윤달이 아닌 다른 달에는
어떤 날에 장만을해야 좋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혼식도 길일을 잡아서 하듯이~~~
수의도 구입을 하시면 길일을 잡아서 보내드립니다.
효도수의라는 점에서 결혼할 때 부모님 예단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자식의 효도하는 마음이 깃들어 있으니까요~
저는 윤달보다는 결혼(예단) 때 해드리는 것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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