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정도:정업(正業)
④ 정업(正業)입니다.
네 번째 실천 덕목인 정업(正業)이라는 것은
몸뚱이로 업을 짓지 말라는 말입니다.
정사유(正思惟) 정어(正語) 다음이니까 정업(正業)입니다.
살생(殺生), 도둑질, 사음(邪淫) 등은 몸뚱이로 하지요.
그래서 불살생(不殺生), 불투도(不偸盜), 불사음(不邪淫)의 계(戒)를
내리고 있는데, 이런 신체상의 기거동작에 과오가 없는 신업(身業),
바른 행동을 하라는 거예요.
정업(正業)으로 살라는 거예요.
불교는 이렇게 뜻으로(意) 입으로(口) 몸으로(身) 깨끗이 살라는 거예요.
업을 짓지 말라는 거예요.
업을 지어버리면 과보(果報)가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업(正業)으로 살아야 됩니다.
출처:2010년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
출처 : 붓다의메시지 (영산불교.현지궁 현지사)
글쓴이 : 지등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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