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석가모니부처님의 위대함

보석공주 2016. 6. 17. 23:25

석가모니부처님의 위대함

 

우리 부처님이 왜 위대하냐?

그 많은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입니다.

이건 또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붓다들은 우리 부처님이 내신 작품이다.

이 말을 여러분들이 꼭 유념 하세요.

그런 정도로 위대한 분입니다.

아까 땅속에서 솟아 나온 상수보살급들, 상수보살들이 네 명이 상수보살이지요.

상행ㆍ정행ㆍ무변행ㆍ안립행. 그런 상수보살들을 교화 하신분이 우리 부처님

올시다. 위대한 점은 또 있지요.

왕궁에서 왕자의 신분인데 뭣 하러 출가하려 했을 까요?

여러분! 수행은 대단히 고달픕니다.

그런데도 그 길을 선택했으니...왕궁을 박차고.

그대로 계셨으면 왕의 자리는 굴러 들어와.

스스로 박차고 설산에 들어가서 6년 고행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위대 합니다.

또 붓다가 되면 항상 대적광삼매를 수용 합니다.

삼매중에서 최상의 삼매, 부처님이 드는 삼매, 대적광삼매를 통과하지 못하면

붓다가 아닙니다.

상적광삼매의 맛은 어떠냐?

내 책에 나오지요. 환희입니다. 환희 환희.

이 세상 사람들이“햐! 세상 살맛난다.

이 이상 행복할까”순간의 즐거움이 그것의 백 천 만 배입니다.

그 즐거움이 미래제가 다하도록 대적광삼매를 수용합니다.

그러니까 붓다가 되면 미래제가 다하도록 죽을 수 없죠.

보신은 그래서 수명을 유시무종이라고 합니다. 유시무종인거요.

그리고 누리는 행복은 대 환희 자체입니다.

극락세계에서도 극락이니까.

유ㆍ무를 초월한‘무아 속 절대계’에 계시는 부처님의 내면의 평화는 그렇다 그거요. 그러니까 불과를 증하는 것이 정말 목표가 되어야 돼.

그래서《법화경》에서 십대제자를 위시해서 수기를 주실 적에 부처님께서

이미 십대제자는 그 당시 대아라한과를 넘어서 가섭ㆍ아난은 상품보살이었습니다.

지금 선가禪家에서는 격하 해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 아닙니다.

수보리ㆍ사리불은 대 상품보살이죠.

그분한테도 수기를 주실 적에 아라한이 끝이라면, 깨달음이 끝이라면

수기를 뭣 하러 주느냐 그거요.

많은 세월이 지난 후 수 많은 부처님께 공양을 올리고 범행을 닦으면서

보살도를 완성하면 그때 너 이름은“광명여래”라고 하고,

또 이름은“00일거다”하고 수기를 주셨잖아요.

대아라한을 넘어서 대보살의 경지를 가고 있는 분한테.

자, 깨달으면 부처인가요. 아니어요. 이제 시작이어요.

그래서 스님은‘견성은 이제 공부의 시작이다’이렇게 말했고,

견성(깨달음)이라는 것은 성품자리, 모든 것의 근원자리입니다.

견성은 붓다 이루어 가는 기나긴 여정의 출발점의 한 관문에 불과하다.

정말로 이것은 중앙일보 종교 전문기자가 말했듯이 파천황破天荒입니다.

지각 변동도 아니고 파천황 인거요. 그분은 잘 본거요.

60페이지에 이르는 원고를 월간 선문화에다가 게제해서 특별기고 한 것이

6월호에 톱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처님의 위대한 점은요 보살이 지니지 못하고,

다른 붓다들이 지니지 못하는 대자대비,

물론 보살(정토보살)도 자비스럽지요.

관세음보살도 얼마나 대자대비합니까?

그 분들 보다도 대자대비한 면이 있고, 그분들이 지니지 못한 덕성을

지니고 있고, 그리고 영계를 불사를 수 있는 여기 현상세계에서 말하자면

섭씨 2억℃, 그런 무서운 하나의 무기이죠.

2억℃의 열을 순간에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하신다고요.

이것은 밀장 부분입니다.

왜 2억℃의 그 무서운 열을 낼 수 있는 화광삼매에 자재 할 수 있는 힘을

지녀야 할까. 여러분, 의심 할 거예요. 그런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의 청정법신불 이름은 청정법신비로자나불입니다.

청정법신비로자나불이 뜰 때에는 모든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부처님들의

빛덩어리가(보신)‘무아 속 절대계’에 계시는 부처님들이 전부 청정법신 속으로

뭉칩니다.

그만큼 위대한 어른이고, 너무너무도 위대한 어른이어서 부처님을

한순간만 믿고 따르고 공양하고 예배하고 찬탄해도

그 공덕은《금강경》읽은 공덕과 비교가 안 되지요.

 

출처: 자재 만현 큰스님 법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