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토끼풀이라면서 가지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 찍어봤다.
칭구들이 내가 잘 만든다고 꽃을 꺾어다 주면
난 화관이랑~
팔찌랑~
꽃반지~~
많이 만들어서 다 나누어주던 그시절 그 추억으로 돌아간다.
네잎크로바가 있다는건 그당시 몰랐었다.
다 커서야 알게?瑩嗤?~
그건 돌연변이로 생겨난거라고 한다.
변산에 가니 그곳엔 거의다 네잎크로바였다.
그곳엔 세잎크로바가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도 신부들에게 씨울 화관을 만드노라면
그때 그기분이 든다.
꽃을 엮어서 만들때도 난 화관을 만들기를 좋아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이야~~ (0) | 2005.07.09 |
---|---|
[스크랩] 옛 얘기 (0) | 2005.07.07 |
화야산의 이야기 (0) | 2005.06.23 |
앵두 (0) | 2005.06.17 |
명지산 (0) | 200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