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붓다의 메시지

꽃반지의 추억

보석공주 2005. 6. 26. 18:10


 

 

 


어릴적 토끼풀이라면서 가지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 찍어봤다.

칭구들이 내가 잘 만든다고 꽃을 꺾어다 주면

난 화관이랑~

팔찌랑~

꽃반지~~

 

많이 만들어서 다 나누어주던 그시절 그 추억으로 돌아간다.

네잎크로바가 있다는건 그당시 몰랐었다.

다 커서야 알게?瑩嗤?~

 

그건 돌연변이로 생겨난거라고 한다.

변산에 가니 그곳엔 거의다 네잎크로바였다.

 

그곳엔 세잎크로바가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도  신부들에게 씨울 화관을 만드노라면

그때 그기분이 든다.

 

꽃을 엮어서 만들때도 난 화관을 만들기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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