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스크랩] 옛 얘기

보석공주 2005. 7. 7. 10:53

옛날.

 

어느나라의 왕이 공자에게

 

우리나라에 도둑이 많다하니

 

공자왈,

 

당신의 욕심을 버리면

 

도둑이 없어진다 했답니다.

 

어느 왕이 공자에게

 

아비의 죄를 아들이 신고해와

 

우리나라가 착한이가 많다 했답니다.

 

듣던 공자왈,

 

우리나라에선

 

아들의 죄를 아비가 감싸주고

 

아비의 죄를 아들이 감싸줌이

 

착한 거이라 했답니다.

 

역시

 

생각하게 만드는 공자님 말씀입니다,

 



작년.

 

구담,옥순봉에 갔다가

 

뒤풀이 장소의 음식점에서

 

인테리아로 꾸민

 

옛 공부방 이에요.

 

공자왈 하니

 

꼭 맞는 캐릭터 같아

 

올려 봅니다.

 

다 같이

 

공부 합시다.

출처 : 보석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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