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모임이야 정밀 너무 너무 그리워서 만들었기에
너무 소중했었죠~
예전엔 어느 누가 동창 모임을 만들어 주기만을 바랬었죠~
아무도 아무도 안만들어 주었기에
주체가 될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동창모임이기에
깨어질까봐 두려워 잘해 보고 싶었답니다.
이게 나이 일까요?
그리운 친구들~~
이제는 하나둘 모이기 시작 했답니다.
오늘은 뜻밖에 고등학교 일학년 같은반 친구가 전화가 왔었지요.
얼마나 놀래고 가슴 설래었는지~
맥주 세잔이나ㅡ 했어요~
늘 두잔이면 더 이상 먹어본적이 었었는데....
오버해도 좋으네요~
18세 소녀로 다시금 돌아갔더랬습니다.
할말이 이리 많은지요?
세월이 많이 흘른 탓일까요?
맥주를 세잔이나 했는데...
취했나?~~ㅎㅎ
오늘 기분 좋아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산에서.... (0) | 2005.07.23 |
---|---|
[스크랩]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나? (0) | 2005.07.21 |
[스크랩] 옛 얘기 (0) | 2005.07.07 |
꽃반지의 추억 (0) | 2005.06.26 |
화야산의 이야기 (0) | 2005.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