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오랫만이야~~

보석공주 2005. 7. 9. 02:14

초등학교 모임이야 정밀 너무 너무 그리워서 만들었기에

너무 소중했었죠~

 

예전엔 어느 누가 동창 모임을 만들어 주기만을 바랬었죠~

아무도 아무도 안만들어 주었기에

주체가 될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동창모임이기에

깨어질까봐 두려워 잘해 보고 싶었답니다.

 

이게 나이 일까요?

 

그리운 친구들~~

 

이제는 하나둘 모이기 시작 했답니다.

 

오늘은 뜻밖에 고등학교 일학년 같은반 친구가 전화가 왔었지요.

얼마나 놀래고 가슴 설래었는지~

 

맥주 세잔이나ㅡ 했어요~

늘 두잔이면 더 이상 먹어본적이 었었는데....

 

오버해도 좋으네요~

18세 소녀로 다시금 돌아갔더랬습니다.

 

할말이  이리 많은지요?

세월이 많이 흘른 탓일까요?

 

맥주를 세잔이나 했는데...

취했나?~~ㅎㅎ

 

오늘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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