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부케 신랑가슴에 꽂는 부토니아 너무 화려한가요? 하지만 봄분위는 납니다. 핑크색카네이션, 분홍 카네이션 아이보리 장미 노랑색 후리지아 이번엔 다 아는꽃으로만 만들었어요. 웨딩샾이고 또 제가 만들었으니 웨딩분위기를 내고싶어서 진주장식을 많이 해봤습니다. 펄도 많이 뿌렸는데 사진으론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25
[스크랩] 봄의 천사 양귀비 오늘 아침 부케를 만들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화려한 양귀비가 나를 사로잡았다. 부케를 만들면 괜찮을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어찌보면 멋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는 줄기가 부드러워 오아시스에 꽂기가 조심스러웠다. 부러져서 모아둔 꽃을 컵에 담아보니 이도 아름답..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11
[스크랩] 봄! 봄! 봄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꽃샘추위인지.... 아침출근길에 눈이 한자락식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저렇게 한자락식 펄럭거리며 눈발이 날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그 바램은 오래가지 않더군요~ 잠시후 그 눈발마져 멈춰버렸습니다. 지금은 햇살이 눈부십니다. 분명 봄볏입니다.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02
옛 생각 어젠 토요일...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 일을 마쳤고... 날씨는 엄청 추웠다. 학동사거리까지 둘이 걸었다. 옛날 생각이 났다. 연애할때 추워도 추운지 모르고 걷던때.... 볼이 얼어서 말도 잘 안나올지경~ 압구정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라이브카페를 찾아갔는데... 추운날 이골목 저골목 찾아헤메다 기냥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12.18
섬진강이 보이는 전남 곡성 동악산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 실은 기사로써 마침 우리들의 고향 사실 야기꺼리를 내 혼자 읽고 넘어 가기에는 넘 캥겨 전량 옮겨 왔습니다. 사진과 곁들인 글이기에 생생한 현장감이 넘쳐 나기도 합니다. 이런글과함께 친구가 알럽에 올려논글 저도 옮겨왔습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 자란 고향입니다. 동..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9.16
[스크랩] 로보캅된 남편 가끔 유혹에 빠진다. 특히 산~~ 지난 토요일에 내 남편은 설악산에 다녀왔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해서 밤 늦게 도착했다. 송이를 따러가자는 유혹에 퐁당 빠졌다. 흠~~ 과연 송이란 녀석이 걸릴것인지??? 하긴~ 몇년전엔가? 딱~송이 한개를 설악산에서 채취하여 마눌 준다고 가져왔을??>>> 감격~..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9.14
[스크랩] 곡성(심청골) 기차마을 새롭게 태어난 곡성역 일제시대의 엤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어서 드라마 야인시대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기차마을의 상징인거 같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압록이다. 철길 왼편으론 섬진강이 흐르고... 그 섬진강이 흘러서 저곳 압록까지 도달하면 보성강이 흘러 섬진강과 만나게된다. 그..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8.29
새벽등산 새벽에 잠두 한숨 안자고 산에 가봤나요? ㅎㅎ... 약수터 물도 떠올겸 남한산으로.... 고기다 지나던길에 친구까징태우고 갔죠~ 언젠가 잠 못자고 등산갔다가 죽을뻔한게 생각나서... 영~~찝찝.. 그래도 가까운곳이고~ 높지않은 산이고, 해서... 이른 아침에 등산해본일이 없어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음~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8.08
[스크랩] 비 맞으며 청계산 5시간을 걷다. 셋이 산에가기로 했는데.... 둘이가 ?榮?. 옛골 끝자락부터 시작했다. 이수봉 정상까지 도착. 정상벤취에 앉아 오이를 하나씩 다 먹어갈 무렵~ 한방울 두방울 비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비가올려나~~ 오늘 밤부터 온다고해서 우비도 우산도 준비를 안했는데.... 마침 한무리로 이수봉에 도착한 사람들 돗..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