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산에서.... 축령의 옆 봉우리 서리산에서.... 꽃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사진찍는 실력부족으로 건진게 별로 없습니다. 이곳에서 취(참취)나물을 약간채취하여 점심식사를 할때 쌈을 싸먹었는데... 그 맛은 셋이 먹다 누가 가도 모르겠더군요. ㅎㅎ 축령에도 다녀왔는데... 사진 정리를 해봐야겠어요~ 볼만하면 올리..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7.23
[스크랩]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나? 하루 2시간을 걸으면 죽을 병에 걸린 사람도 살수있다는군요. 그것도 산에서요~ 죽을병에 걸린건 아니지만~ 걷는다는거 건강유지법인거 같아요~ 산길을 2시간 걷는건 자주 못하지만 평지라도 날마다 걸어야겠어요. 2시간은 아니더라도 1시간은 걸을수 있을겁니다. 한시간씩 걸어본지 며칠됬습..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7.21
오랫만이야~~ 초등학교 모임이야 정밀 너무 너무 그리워서 만들었기에 너무 소중했었죠~ 예전엔 어느 누가 동창 모임을 만들어 주기만을 바랬었죠~ 아무도 아무도 안만들어 주었기에 주체가 될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동창모임이기에 깨어질까봐 두려워 잘해 보고 싶었답니다. 이게 나이 일까요? 그..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7.09
[스크랩] 옛 얘기 옛날. 어느나라의 왕이 공자에게 우리나라에 도둑이 많다하니 공자왈, 당신의 욕심을 버리면 도둑이 없어진다 했답니다. 어느 왕이 공자에게 아비의 죄를 아들이 신고해와 우리나라가 착한이가 많다 했답니다. 듣던 공자왈, 우리나라에선 아들의 죄를 아비가 감싸주고 아비의 죄를 아들이 감싸줌이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7.07
꽃반지의 추억 어릴적 토끼풀이라면서 가지고 놀던 시절이 생각나 찍어봤다. 칭구들이 내가 잘 만든다고 꽃을 꺾어다 주면 난 화관이랑~ 팔찌랑~ 꽃반지~~ 많이 만들어서 다 나누어주던 그시절 그 추억으로 돌아간다. 네잎크로바가 있다는건 그당시 몰랐었다. 다 커서야 알게?瑩嗤?~ 그건 돌연변이로 생겨난거라고 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6.26
화야산의 이야기 화야산에 정경이 너무 아름답죠? 하산중에 잣나무의 가지사이로 햇살이 쫙~~ 사진실력이 안좋아 뿌옇게 나오네요. 어떤 사진에서 보니 햇빛이 쫙하고 줄로 보이던데.... 연습많이 해야겠어요~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6.23
앵두 앵두같은입술~ 얼마나 예쁘면 앵두같은 입술일까? 담너머 앵두를 찍으면서 생각했다. 너무예뻐서 넔을잃고 바라보았다. 살짝만 건드려도 금방 터질것처럼 앵두는 농익어있었다. 키가닿았다면 한입먹어보고픈 앵두~~ 아쉽지만 사진만 찍어왔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6.17
나물산행 10명이서 홍천으로 등산을 했다. 정상을 밟기보다는 중턱에서 돗자리깔고 놀다온다는 취지로...ㅎㅎ 이름도 모르는 산이지만 주변경치는 너무 너무 좋았다. 홍천읍에서 해장국을 아침으로 먹고 ... 홍천읍에서 점심에 먹을 고기와 야채 ,음료 ,과일 등등.... 사가지고 목적지로 출발했다. 칭구네 전원주..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