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공주/한복리폼.생활법복.인견.퓨전한복

www.bosoukgongju.co.kr 홈페이지바로가기 오래된 할머니 한복으로 손자한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젠 토요일...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 일을 마쳤고... 날씨는 엄청 추웠다. 학동사거리까지 둘이 걸었다. 옛날 생각이 났다. 연애할때 추워도 추운지 모르고 걷던때.... 볼이 얼어서 말도 잘 안나올지경~ 압구정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라이브카페를 찾아갔는데... 추운날 이골목 저골목 찾아헤메다 기냥 ..

마지막사진 오래전에 많이 봤던 한복입니다. 치마는 치마말기기장을 좀더 길게했구요. 트임이 없는 통치마로 개량했습니다. 뒷 중심에 보이지 않는 콘솔지퍼를 달아서 좀더 편리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저고리는 원단은 비슷하지만 디자인부터 컬러까지 모두 새롭게 바꿨습니다. 옛것은 수가 많았는..

###이 글은 오마이뉴스에 실은 기사로써 마침 우리들의 고향 사실 야기꺼리를 내 혼자 읽고 넘어 가기에는 넘 캥겨 전량 옮겨 왔습니다. 사진과 곁들인 글이기에 생생한 현장감이 넘쳐 나기도 합니다. 이런글과함께 친구가 알럽에 올려논글 저도 옮겨왔습니다. 제가 중학교때까지 자란 고향입니다. 동..

오래전에 많이 봤던 한복입니다. 치마는 치마말기기장을 좀더 길게했구요. 트임이 없는 통치마로 개량했습니다. 앞 중심에 보이지 않는 콘솔지퍼를 달아서 좀더 편리하게 입을수 있습니다. 저고리는 원단은 비슷하지만 디자인부터 컬러까지 모두 새롭게 바꿨습니다. 옛것은 수가 많았는데.... 새로이 ..

가끔 유혹에 빠진다. 특히 산~~ 지난 토요일에 내 남편은 설악산에 다녀왔다. 새벽 4시에 일어나 출발해서 밤 늦게 도착했다. 송이를 따러가자는 유혹에 퐁당 빠졌다. 흠~~ 과연 송이란 녀석이 걸릴것인지??? 하긴~ 몇년전엔가? 딱~송이 한개를 설악산에서 채취하여 마눌 준다고 가져왔을??>>> 감격~..

가을과 어울리는 색상의 한복입니다. 봄 에 입어도 어울리죠? 겨자색 저고리에 자주색 치마 소매끝엔 색동으로 조그마한 변화를 주었으며 깃은 좀더 넓게 제작하고, 동정또한 넓은 실크동정을 사용했으며, 저고리길이도 길어졌다. 옷고름은 아주 작게 만들어져서 활동하기에 간편하고 리본처럼 앙증..

새롭게 태어난 곡성역 일제시대의 엤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있어서 드라마 야인시대도 여기서 촬영했다고 한다. 기차마을의 상징인거 같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압록이다. 철길 왼편으론 섬진강이 흐르고... 그 섬진강이 흘러서 저곳 압록까지 도달하면 보성강이 흘러 섬진강과 만나게된다. 그..

맞춤주문한 옷입니다. 배송전 운영자 루나님께서 입어봤는데... 싸이즈가 터무니 없이 안맞아 약간 거 하긴하지만 그래도 이미지 올려봅니다. 지금 입으신분은 44싸이즈이고, 의상는 66과 55를 넘나드는 싸이즈입니다. 소재는 두커운 면스판을 사용했습니다. 허리라인이 꼭맞는 디자인에 소매통도 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