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계산과 야생초 청게산을 오르면서 조잘조잘.... 청계산 봉우리중의 하나인 이수봉 정상 무슨 잎인지 모르지만 너무귀여워서 한방찍었죠~~ 아침에 잠깐 비가온뒤라 풀잎 여기저기 빗방울들이 아직 가시지 않고 있어 더 아름답습니다. 정상에서의 만찬~~~ 얼마나 꿀맛인지 몰른답니다. 특히 막걸리가 쥑입니다. 정상에..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5.16
엉터리산행 4월의 마지막날 일요일 초등학교 동창모임겸 등산을 하기로했지요. 생각보다 인원이 작았지만(18명) 그런대로 오붓한산행이 되리라 생각했고 잠실역 롯데호텔앞에서 오전 8시30분에 축령산으로 출발했답니다. 가평이다보니 생각보다 빨리도착했는데.... 떠들고 즐기는 가운데 도착은했지만 전혀보지..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5.02
연애편지 며칠전 클래식 이란 영화를 tv로 보고있었다. 가끔 보다 말다한 영화다. 그래서 줄거리도 정확하게는 모른다. 남편이 너무 괜찮았는지 대충 줄거리얘기는 해줬다. 내용을 조금 알고 보니 좀더 가까이간 느낌이다. 영화속에서 어떤남학생이 친구대신 어느여학생에게 연애편지를 늘 써주고있었다. 그장..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4.29
봄을 심어요. 1박스에 26,000원주고 산 작은장미 캔디입니다. 가게입구에 나란히 심었습니다. 봄을 느끼지 못한 내 가슴에도 봄은 왔습니다. 오랫만에 사진도 찍어 봤네요. 내일은 남편따라 등산가야겠어요. 얼마나 예쁜 야생화를 만나게 될런지 벌써부터 기대가 큽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4.22
댄스장 말만 듣던댄스~ 몇년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ㅎㅎ 몸치~~ 음치~~ 이런사람도 춤을 배울수 있을까요? 춤을 배우고싶어서냐구요? 그건 아닙니다. 춤출때 입고추는 의상을 만들어보고싶어서입니다. 그멋진 의상을 만들려면 저도 춤을 알아야 될거 같아서요. 마침 친구가 배우고있다기에 구경을 갔습니..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4.02
진주부케 신랑가슴에 꽂는 부토니아 너무 화려한가요? 하지만 봄분위는 납니다. 핑크색카네이션, 분홍 카네이션 아이보리 장미 노랑색 후리지아 이번엔 다 아는꽃으로만 만들었어요. 웨딩샾이고 또 제가 만들었으니 웨딩분위기를 내고싶어서 진주장식을 많이 해봤습니다. 펄도 많이 뿌렸는데 사진으론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25
[스크랩] 한복으로 리폼한 배자 오래된 한복으로 요즘 유행하는 배자와 저고리를 리폼한겁니다. 꽃분홍 치마는 배자로.... 핑크와 노랑색 저고리로 요즘 유행하는 예쁜 저고리가 탄생~~ 보라색 치마는 다섯폭통치마로 변형, 카테고리 없음 2006.03.11
[스크랩] 봄의 천사 양귀비 오늘 아침 부케를 만들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화려한 양귀비가 나를 사로잡았다. 부케를 만들면 괜찮을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어찌보면 멋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기로 결정했다. 생각보다는 줄기가 부드러워 오아시스에 꽂기가 조심스러웠다. 부러져서 모아둔 꽃을 컵에 담아보니 이도 아름답..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11
[스크랩] 봄! 봄! 봄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꽃샘추위인지.... 아침출근길에 눈이 한자락식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저렇게 한자락식 펄럭거리며 눈발이 날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그 바램은 오래가지 않더군요~ 잠시후 그 눈발마져 멈춰버렸습니다. 지금은 햇살이 눈부십니다. 분명 봄볏입니다.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2006.03.02